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 서울 세계시각장애인경기대회' 개회식에 보낸 영상 메시지에서 "이번 대회는 아시아에서 처음 열리는 시각장애인 경기대회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며 이같이 말했다.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전세계 60개국 6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0~17일 서울시 일원에서 진행된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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