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일로읍 새마을회(회장 김장석)와 부녀회(회장 공삼임)가 ‘깨끗한 일로’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일로읍 새마을회 회원 70여명은 연꽃축제를 위해 회산백련지 진입도로와 지방도 845호선 등에서 풀베기 작업 등을 실시했다.
김장석 새마을회 회장은 “세 달여 앞으로 다가온 연꽃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려면 산뜻하고 깨끗한 도로 경관은 필수”라며 “앞으로도 지역민 모두가 하나 돼 최선의 경관으로 관광객을 맞이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쏟겠다”고 말했다.
노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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