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극동·연해주, 중앙아시아 지역 해외농업개발 공동 진출을 추진하며, 현지 농산물 생산·유통인프라망 확보사업 공동 발굴·지원, 북한 농업개선을 위한 협력 등에 노력키로 했다.
이상무 농어촌공사 사장은 "농업과 금융에 관한 전문성을 갖고 상호 협력하면 해외농업개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민관 컨소시엄 구성과 투자촉진을 통해 해외농업유통인프라 건설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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