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기준금리 연 1%대의 저금리 시대가 지속되면서 투자자들의 펀드 가입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 중 위험이 낮은 채권 혼합형 펀드로 자금이 몰리는 추세다.
이 상품은 주식 30% 이하, 채권 90% 이하에 투자한다. 채권의 경우 신용등급 제한은 A- 이상이지만 지난 3월초 기준 평균신용등급 AAA0의 국채와 통안채에 주로 투자하고 있다. 주식은 특정지수를 추종하지 않고 개별종목 발굴을 통한 중소형 안정성장주와 배당성장주에 높은 비중을 둔다. 연초 대비 900억원의 자금이 유입됐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저 사람 냄새 때문에 괴로워요"…신종 직장내 괴...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