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재정은 각종 재정 정보와 통계를 한곳에 모아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이동도표, 나무지도 등 일반 국민의 눈높이와 수요에 맞는 시각화 자료를 이용해 재정에 대한 이해와 접근성을 높였다고 기재부는 설명했다.
예산·집행·결산 및 성과관리 등 재정 전 과정에서 생성되는 상세 데이터와 보고서, 시계열(1951년~2015년) 통계를 활용한 심층 분석도 가능하다.
또 이용자들이 열린재정의 데이터를 가지고 상업적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원본자료를 공개할 예정이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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