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어린이날 맞아 팬 선물 인형 기부…"더욱 필요로 하는 곳에"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어린이날을 맞아 인형 기부에 나섰다.
이어 수지는 "숙소에 남겨져 있던 인형들과 팬 여러분들께 선물 받았던 인형들이라 주신 팬 여러분들에겐 죄송하지만 더욱 필요로 하는 곳에, 좋은 데에 쓰이는 일이니 이해해주실거라 믿어요! 감사해요"라고 전했다.
또한 수지는 팬들에게 받은 인형들을 한 곳에 모아 카메라에 담았다. 기부에 앞서 팬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감사 인사를 전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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