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석정, '미생' 당시 '반전 뒤태' 숨겨진 사연 들어보니…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나혼자산다'에 배우 황석정이 출연한 가운데 과거 발언이 화제다.
지난해 방송된 2부작 tvN '미생' 스페셜 1회에서 변요한과 찍었던 재무부장 첫등장에 대해 황석정은 "나도 찍은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며 "뒤돌아보는 내 얼굴이 아주 충격적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황석정은 "뒤태 신을 찍기 위해 살을 빼야겠다고 생각해 뺐지만 너무 급하게 일찍 찍게 됐다"며 "1㎏이나 뺐지만 사실 그 부분은 대역이 했다. 젊은, 허리 길고 날씬한 대역 분이 뒤태 연기를 해줬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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