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총재는 5월 3일에 회의 참석자들과 최근 역내 금융경제 동향 등에 대해 논의하고, 치앙마이 이니셔티브 다자화(CMIM) 협정의 발전방향과 거시경제 감시기구인 AMRO(ASEAN+3 Macroeconomic Research Office)의 국제기구화를 위한 마무리 작업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또한 동 회의에 이어 5월 4일에 개최되는 제48차 ADB 연차총회에 참석, 국제금융계 주요 인사들과 아태지역 및 글로벌 경제 상황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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