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 신임단장은 "물질과 생명을 매개하는 융합연구로 패러다임을 바꿀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천 단장은 독창적 나노물질을 설계하고 이를 활용해 질병을 찾아내고 치료하는 것을 연구의 궁극적 목표로 삼고 있다.
천 단장은 나노의 개념을 이용해 세포의 특성과 생명현상을 제대로 이해하고 새로운 융합과학의 진보를 만들어낼 계획이다.
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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