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9 모바일앱에서 해외직구 전 상품 구매 시 1만원 캐시백…100만원 이상은 5만원 더블 캐시백까지
G9는 가정의 달 선물을 해외직구로 준비하는 이들이 늘어남에 따라 오는 27일부터 2주간 ‘해외직구 캐시백 이벤트’를 선보인다. G9의 모든 직구 상품을 대상으로 하며 모바일앱에서 구매 시 결제 금액의 50%(최대 1만원)를 G캐시로 돌려준다. 선착순 1만명까지 받을 수 있으며, G캐시는 6월4일 일괄 지급될 예정이다. 27일 ‘핏플랍 루루 샌들’(6만8900원)에 캐시백 혜택을 적용하면 5만8900원에 구매하는 것과 같다.
또 황금연휴를 맞아 오는 29일까지 국내여행상품을 최대 70% 할인가에 선보이는 ‘국내 레저&숙박’ 프로모션을 열고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내 상품을 구매한 선착순 5000명에게 상품별로 5000원 또는 1만원을 G캐시로 제공하며 G캐시는 5월 20일 일괄 지급한다. 5000원 캐시백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은 ‘에버랜드 AFTER5 주중 이용권’(1만8900원), ‘설악워터피아 로우시즌 소인권’(2만6500원) 등이 있다. 1만원 캐시백 상품인 ‘강화 테라피 펜션 주중 숙박권’은 61% 할인된 5만원에 판매하는데, 캐시백 1만원 적용 시 4만원에 구매하는 것과 같다.
이 밖에도 장난감, 디지털기기 등의 상품도 모바일앱에서 구매하면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8일까지 진행되는 ‘어린이날 선물 50% 캐시백’ 행사에서는 장난감 및 유아동 관련 상품을 구매한 선착순 2만명에게 구매 금액의 50%(최대 5000원)를 G캐시로 돌려준다. 또 5월12일까지 보조배터리, 외장하드 등 디지털기기를 최대 65% 할인가에 선보이는 ‘디지털 50% 캐시백’도 진행한다. 프로모션 내 상품 구매 시 선착순 1만명에게 구매 금액의 50%(최대 5000원)를 G캐시로 돌려준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