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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브랜드대상] 재학생 1만 5000명…사이버대 국내 최대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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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한양사이버대학교는 학부과정 26개 학과(부)에 1만 4834명의 재학생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사이버대학교다. 2015년 1학기 학생 모집에서도 국내 21개 사이버대학 중 가장 많은 학생이 입학했다.

2002년 개교한 이래로 7차례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1위에 선정됐고 2007년에는 교육부 원격대학평가에서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된 바 있다.
한양사이버대는 각 분야의 실무 전문가로 구성된 교수진이 콘텐츠를 제작하고 디지털 방송 제작 시스템과 콘텐츠 개발 시설을 갖춰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공급하고 있다.

2010년부터는 국내 사이버대학 최초로 학부에 이어 대학원을 설립해 경영대학원, 휴먼서비스대학원, 교육정보대학원, 부동산대학원, 디자인대학원 등 5개 대학원 12개 전공을 운영 중이다. 대학원에는 830명이 석사과정에 재학 중이다. 그 중 부동산대학원은 석사 학위를 받은 지 1년만에 박사과정에 진학하는 졸업생이 생기고, 석사 졸업생의 17%가 박사과정에 진학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 이로써 사이버대학이 연구능력을 갖춘 새로운 형태의 고등교육기관으로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한양사이버대는 다음달 18일부터 석사과정생을 모집한다. 또 오는 6월 1일부터 학부에서 2015년 2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실시한다.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가진 사람이나 동등 학력이 인정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전문대 졸업자나 4년제 대학교 수료 이상, 2년제 대학 졸업자는 편입학도 가능하다. 입학 전형에 따라 장학금도 다양한 만큼 혜택을 누리기 위해서는 꼼꼼하게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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