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의 1분기 순익은 23억3000만달러(주당 2.35달러)로 나타났다. 1회성 비용을 제외한 주당 순익은 2.91달러로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
IBM의 매출은 3년째 뒷걸음질 하고 있다. 이 회사의 주가는 최근 1년간 13% 떨어졌다.
강달러 여파도 컸다. IBM은 환율 변동에 따른 올해 매출 축소 비율이 7%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 2월 6%에서 높아진 것이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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