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하나대투증권(대표 장승철)은 1차 조기상환 조건을 낮춰 리스크를 줄이고 재투자기회는 높인 주가연계증권(ELS) 등 파생결합상품 8종을 오는 17일까지 판매한다.
1차 조기상환조건을 80%로 대폭 낮춘 ‘하나대투증권 ELS 5361회’를 모집한다. 미국지수(S&P500),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연5.50%를 추구한다. 3년의 만기 기간 동안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있으며 상환조건은 모두 80%이며 녹인은 60%이다.
모집은 각 50억원 한도로, 상품가입은 최소 1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고객상담실(1588-3111)로 문의하면 된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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