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롯데슈퍼가 매출액의 일부를 적립해 결식아동 급식 사업을 지원한다.
최춘석 롯데슈퍼 대표와 이제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회장이 MOU 체결식에 참석해 나눔기부 협약에 관한 양해각서에 서명했다.
롯데슈퍼는 초이스L 제주산콩 콩나물을 비롯한 자사브랜드(PB) 상품 매출액의 일부를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에 기부 하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그 재원을 저소득층이나 결손 가정 아동들의 급식 지원 사업에 사용한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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