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1시께 '4·16 가족협의회' 주관으로 열리는 세월호 희생자 위령제에 참석해 희생자들의 넋을 기린다.
이들은 세월호 1주년 추모식에 앞서 세월호 참사 현장에서 아직 돌아오지 못한 실종자에 대한 애도를 표하고 실종자들의 가족을 위로할 계획이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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