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홍콩 여행 근황사진 공개 …"못 본 사이 더 예뻐졌어"

오연서. 사진=오연서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오연서가 근황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배우 오연서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팝콘!"이라는 글과 함께 홍콩에서의 일상을 담은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연서는 미니마우스 머리띠를 쓴 채 카메라를 향해 애교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다.

검은색 드레스를 입은 그는 검정색 네일을 더해 전체적인 스타일에 통일감을 줬다. 또 손에는 미키마우스 장난감을 들고 있어 귀여운 매력을 더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팬들을 위해 근황 공개해줘서 고맙다", "폭풍 업데이트로 눈이 호강한다", "여자가 봐도 예쁘다" 등의 댓글로 호응했다.

한편 오연서는 지난 7일 종영한 MBC 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신율 역을 맡아 열연했으며 홍콩에는 화보 촬영 차 방문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