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달아오른 슈퍼매치, '빅버드' 1층 매진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빅버드[사진=수원 블루윙즈 제공]

빅버드[사진=수원 블루윙즈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프로축구 수원삼성과 FC서울의 올 시즌 첫 '슈퍼매치(18일·수원월드컵경기장)'가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수원은 9일부터 '빅버드(수원월드컵경기장)' 2층 좌석을 일부 오픈해 해당 구역에 대한 예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 시즌 홈구장 1층 관중석만 운영하기로 했으나 지난달 20일부터 시작한 슈퍼매치 예매에 팬들이 몰려 3000매가 넘는 좌석이 판매됐다. 기존에 판매한 연간회원 수량까지 더하면 일반석(E/N석)은 매진이 예상된다. 이에 수원은 동측(E석)의 2층 중앙열 약 4000석을 개방해 추가 예매를 받고 있다. 티켓은 인터파크 홈페이지(http://ticket.interpark.com)에서 판매한다.

한편 올해로 창단 20주년을 맞은 수원은 릴레이 이벤트인 '레전드 데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슈퍼매치에는 박건하 축구대표팀 코치가 주인공이다. 그는 현역시절 수원 소속으로 슈퍼매치에서만 양 팀 가장 많은 공격 포인트 열한 개(6골 5도움)를 기록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포토] 북한탄도미사일 발사

    #국내이슈

  •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안개 때문에 열차-신호등 헷갈려…미국 테슬라차주 목숨 잃을 뻔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