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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시드니전 노골 판정 AFC에 항의 공문 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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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 중계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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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프로축구 FC서울이 한국프로축구연맹을 통해 지난 7일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4차전에서 나온 노골 판정에 대한 항의 공문을 AFC에 발송했다고 8일 밝혔다.

FC서울 "수비수 이웅희가 후반 46분 시도한 발리 슈팅이 포물선을 그리며 상대 골키퍼 코비치의 손을 맞고 골문을 향했다. 코비치가 뒤늦게 공을 잡았지만 이미 안고 있던 공은 골라인을 넘어선 상황이었다. 하지만 심판은 이를 득점으로 선언하지 않았다"고 했다. FC서울은 역전골 기회가 무산되면서 1-1로 비겼다.

구단 측은 "현재 AFC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을 위한 중요한 시점에서 벌어진 이번 오심에 대해 AFC에 깊은 우려와 함께 적극적이고 심도 깊은 분석 및 재발방지를 촉구했다. 나아가 아시아 축구발전을 위해 골라인 테크놀로지와 같은 시스템 개선을 요청했다"고 덧붙였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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