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적이고 스마트한 이미지로 변화 시도, 소비자 혜택 강조
미쓰에이 수지를 모델로 발탁해 세련된 이미지 전달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 롯데하이마트 의 새로운 콘셉트의 TV광고가 6일부터 방영된다.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콘셉트로, 전문적이고 스마트한 이미지로의 변화를 시도했다. 광고모델도 미쓰에이(Miss A)의 수지로 교체했다.
이번 TV광고의 콘셉트는 한마디로 ‘스마트’라고 할 수 있다. 다양한 통신사와 휴대폰 브랜드를 모두 갖췄다는 하이마트의 강점과 이를 통해 고객의 취향, 사용 패턴 등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스마트한 설계가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소비자의 스마트한 선택을 위해 제품과 고객을 연구하는 노력을 표현하며 하이마트의 전문성을 부각하고자 했다.
광고모델도 교체했다. 걸그룹 미쓰에이(Miss A)의 수지를 새 광고모델로 발탁했다. 남녀노소 폭넓은 팬층을 가진 수지의 밝고 세련된 이미지가 다양한 연령층에게 사랑받는 하이마트의 이미지와 부합한다는 판단에서다. 수지는 1년간 하이마트를 대표하는 광고모델로 활약할 계획이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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