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명소 해설, 어린이체험관 개관 등
[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국회는 여의도 봄꽃축제 기간(4.10∼4.15)에 국회를 방문하는 국민들을 위해 다양한 연계 서비스들을 마련한다.
우선 평일 오후 2시에는 해설과 함께 하는 국회 내 명소 관람을 실시한다. 힐링코스와 연인코스로 나누어 40분간 진행되는 명소관람은 유명 조형물, 메타세콰이어와 금강송, 전통 한옥 등에 대한 해설과 함께 이루어지며 별도 예약 없이도 현장에서 참여 가능하다.
박형준 국회 사무총장은 "화려한 벚꽃뿐만 아니라 각종 우리나라 봄꽃들이 피어있는 국회로 많은 분들이 오셔서 어느덧 성큼 다가온 봄을 마음껏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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