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과 희망을 주는 장흥군새마을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장흥군새마을회는 최근 군민회관에서 제15대 김명환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김명환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최고의 봉사역량을 갖춘 새마을가족의 충실한 심부름꾼 역할을 해야 할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우리 지역의 그늘진 곳, 소외된 이웃들에게 웃음과 희망을 주는 장흥군새마을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취임식에는 축하화환 대신 쌀로 대신 받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등 나눔과 봉사를 다짐하는 취임식의 의미를 더했다.
한편 이날 취임식에 앞서서는 제13·14대 회장을 역임한 이종태 전임회장에 대한 이임식을 갖고 군수 감사패와 공로패를 전달했다.
노해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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