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2409일 만의 K리그 복귀전…벤치에서 시작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프로축구 FC서울의 공격수 박주영이 2409일 만의 K리그 복귀전을 눈앞에 두고 있다.
박주영은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지난 2일 오후 선수 등록 마무리에 필요한 ITC(국제이적동의서)가 FIFA로부터 접수됨에 따라 이번 제주전 출전이 가능해졌다.
2409일만의 K리그 나들이에 나서는 박주영은 지난 달 29일 동국대와의 연습경기에서 1골을 터트리며 몸을 끌어 올린 상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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