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대상 오프라인 직무 프로그램 강화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이 4월부터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사이버폭력 예방 교육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는 사이버폭력 피해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교사와 교장 등을 대상으로 오프라인 직무연수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그동안 예방 중심으로 운영되던 교사 연수를 피해자 치유 프로그램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또 '건강한 소셜미디어 활용 교육'을 신설해 교사들의 소셜미디어 이해도를 높인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