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민정과 이병헌 부부가 득남 소식을 전한 가운데 이민정의 과거 발언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작년 7월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한 이민정은 결혼 생활에 대한 리포터의 질문에 "결혼하기 전 많은 각오를 했다"며 "결혼하면 어떤 삶이 있을까하는 두려움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민정은 당시 인터뷰에서 "내 생활이 많이 바뀔 것 같았는데 결혼 전과 비슷하다"며 미혼인 리포터에게 "결혼에 대해 너무 겁먹지 말라"는 조언을 건넸다.
지난달 31일 이병헌과 이민정 소속사는 "이병헌, 이민정 부부가 득남했다"며 "이민정이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건강한 남아를 출산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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