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라스트 헬스보이' 개그맨 김수영이 8주 만에 무려 47㎏ 감량에 성공했다.
이날 트레이너 이승윤은 8주간 식이요법과 운동에 지친 김수영을 위해 특단의 조치를 취했다. 기존 운동 환경에 변화를 줘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머슬마니아 겸 모델 이연을 투입했다.
그 결과 김수영은 지난 주 125.3㎏에서 121.2㎏으로 4.1㎏ 감량에 성공했다.
또한 이창호는 지난주보다 600g이 늘어 57.3㎏이 됐다. 이창호는 여동생보다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것을 자랑하며 "이제 내 옷 입지 마"라고 경고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