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준 전공노 부위원장과 조합원 20여명은 이날 오후 5시께 서울 여의도 새정치민주연합 당사에서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와의 면담을 요구했으나 성사되지 않자 점거 농성에 돌입했다.
이어 "새정치민주연합이 발표한 개혁안에 대한 항의 차원에서 점거 농성에 돌입했다"며 "오는 28일 '공적연금 강화를 위한 공동투쟁본부' 행사가 열리기 전까지 점거 농성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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