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부터 29까지 7일간 순천팔마정구장에서 열려 "
[아시아경제 노해섭 ]순천시정구연맹 주관으로 개최되는 ‘제36회 대한정구협회장기 전국 정구대회’가 지난 2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9일까지 7일간 팔마정구장에서 열린다.
순천시는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선수단 및 가족들이 순천만정원과 낙안읍성 등 주요 관광지를 방문할 수 있도록 직접 안내하는 등 적극적인 관광객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대회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순천시청 직장 실업팀 모든 선수가 혼연일체가 되어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의 위상 제고는 물론 정원도시로서 순천시를 홍보하고 있다.
특히 지난 2월 전북 순창에서 개최된 한국 실업정구 동계리그전에서 정구부가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고 지난해 인천 아시아경기대회에서는 우리시 김동훈 선수가 국가대표로 출전해 한국이 금메달을 획득하는데 크게 기여하는 한편 개인적으로 2관왕을 한 바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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