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 나나가 독특한 모양의 피터고추에 관심을 보였다.
피터고추를 본 나나는 "고추가 어떻게 이렇게 생겼지?"라며 깜짝 놀라며 설명 글을 자세히 읽기 시작했다. 나나는 이국주와 영지가 마당에 채소를 심으러 가겠다고 하자 "피터고추는 안에다 심으면 안 돼?"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피터고추는 멕시코 자생 고추인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나라에서는 남근고추라고도 불리며 맛은 오이고추처럼 아삭하지만 약간 매운 맛이 있고, 된장에 찍어 먹는 술 안주로도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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