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윤 흥국생명 대표(왼쪽)가 '2014 흥국 스타 어워드 시상식'에 참석해 설계사(FC)채널부문 챔피언에 오른 이옥순 서부지역본부 충주지점 FC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흥국생명은 서울 서대문구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임직원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 흥국 스타 어워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서 최고의 영예인 설계사(FC)채널부문 챔피언은 이옥순 서부지역본부 충주지점 FC가 수상했다. 이 FC는 2012년과 2013년 은상 수상에 이어 올해는 최고 영예인 챔피언을 수상하며 3년 연속 연도대상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김주윤 대표는 "저성장·저금리·저물가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도전과 헌신으로 값진 결실을 일궈낸 영업가족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올해도 열정적인 자세로 동료들과 협력한다면 어떠한 역경도 이겨내고 더 높은 성과를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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