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 뉴 어버니즘 콘셉트 화보 25일 오픈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아웃도어 브랜드 밀레가 애슬레저 트렌드를 선도할 ‘뉴 어버니즘’(New Urbanism) 콘셉트의 2015 S/S 시즌 ‘RSC’ 라인 화보를 25일 공개했다.
특히 올해는 에슬레저(애슬레틱(Athletic)과 레저(Leisure)의 합성어) 트렌드가 강세인 만큼, RSC 라인 역시 스포츠 캐주얼의 성격을 대폭 강화해 일상복으로도 즐길 수 있는 스포티한 아웃도어웨어를 대거 선보인다.
시즌 콘셉트는 새로운 개념의 어반 캐주얼, 어반 스포티즘을 제시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역동적인 움직임에도 불편함이 없게끔 인체를 구성하는 다양한 곡선과 근육의 움직임을 세심히 고려한 재단이 특징이다. 밀레의 자체 개발 소재인 ‘엣지 테크’(Edge Tech)를 각 제품의 목적과 특성에 따라 폭넓게 적용, 방수, 투습 기능성 소재인 드라이엣지를 비롯해 콜드엣지, 쿨엣지 등의 자체 소재를 사용해 가격 경쟁력과 고기능성을 모두 충족시키는 제품을 출시한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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