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비엣젯항공(VietJetAir)이 에어버스사가 제작한 9000번째 항공기를 인수했다.
에어버스는 자사가 제작한 9000번째 항공기인 A321을 비엣젯항공에 인도했다고 23일 밝혔다.
2011년 출범한 비엣젯항공은 현재 베트남 노선 및 주요 아시아 주요 도시를 연결하는 운항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22대의 A320패밀리 항공기를 운영하고 있다.
에어버스는 1974년 A300기종을 최초 인도한 이래 현재까지 가장 최신형의 항공기를 개발하고 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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