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들 입소문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 코카-콜라사가 선보인 수분 균형 음료 '지코 오리지널'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헐리우드 스타들의 잇(it) 음료로 사랑 받으면서 국내에서도 인기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20일 "미국 뉴욕에서 핫 트렌드가 되고 있는 지코 오리지널이 국내 트렌드세터를 중심으로 빠르게 퍼지고 있다"며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국내 코코넛워터 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껍질을 여는 순간 새로운 세상이 펼쳐진다(Crack Life Open)' 슬로건으로 한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라며 "코코넛워터가 수분 보충 음료라는 제품의 특장점을 기반으로 바쁜 도시의 삶 속에서도 자기 관리에 철저하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이들에게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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