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응칠' '응사' 신드롬을 일으켰던 '응답하라'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이 기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응답하라 1988'은 1988년을 배경으로 한 가족드라마로 사람 냄새와 인간미를 적극적으로 다룰 예정이며, 예전 드라마 '한지붕 세가족'과 같은 분위기를 모티브로 구상됐다.
현재 '응답하라 1988'은 대본 작업 중이며 조만간 캐스팅에 들어갈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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