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16일 '이정재 집'이 tvN '명단공개 2015' 인테리어 노하우 명단공개에서 공개됐다.
이정재는 영화 '하녀' 속 럭셔리 저택 못지않은 으리으리한 집에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난 1월 초 임세령 대상그룹 상무와 열애설이 보도됐을 당시 그들이 집을 오가며 데이트했다고 전해져 '이정재 집'에 대해 더욱 관심이 집중됐다.
또한 이정재와 정우성의 집은 매물이 없어 부르는 게 값이라는 후문. 분양 당시 해당 집은 상위 0.1%를 상대로 분양을 시작했으며 현재 시세는 34억~36억원 정도다. 이에 한강 조망권과 개발로 인해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이 빌라 15층엔 이정재·정우성, 14층에는 박유천이 살고 있다.
특히 이정재 집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은 이정재의 인테리어 솜씨 때문. 이정재가 살고 있는 복층 빌라는 방 3칸에 화장실만 무려 4칸이 딸려 있다. 이정재는 대학교 졸업 이후 인테리어 건축 관련 아트 스쿨에 입학한 경력이 있다. 지금도 연기 외에 관심 있는 분야가 인테리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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