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학교육혁신사업은 공학교육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 및 창의·융합형 공학인재 배출을 위해 교육부가 지난 2012년부터 추진하는 사업이다.(2015년부터는 산업통상자원부로 이관)
이번 평가는 3차년도가 종료됨에 따라 계속 지원여부 결정을 위해 실시됐으며, 전남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는 향후 추진내용의 적절성 및 추진체계, 전략의 합리성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윤성 전남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장은 “이번 단계평가에서 우수등급을 획득함으로써 전남대학교 공학교육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면서 “이를 계기로 많은 학생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자기계발 기회를 갖게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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