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동구는 오는 9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정식 개관을 앞두고 내달까지 문화전당 일대 현장투어를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현장투어는 5·18 민주광장에서 출발해 민주평화교류원, 어린이문화원, 문화정보원, 문화창조원, 예술극장, 아시아문화광장 순으로 진행된다.
동구 관계자는“이번 문화전당 현장투어를 통해 지역주민 및 공무원의 관심을 유도하고 문화시민의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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