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진전자는 지난해 154억 수준의 매출을 거둔 힌밫전자의 IP단말사업을 인수함으로써 매출구조의 다양화·극대화를 통한 안정성과 외형신장을 확보하고 기존 사업인 전력통신사업과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세진전자는 스마트 그리드 등 각종 에너지사업, 자동차 및 전력통신기기 전문기업이다. 세진전자 관계자는 “작년부터 사업부 개편과 구조조정 등을 진행하며 재무구조를 개선해 나가고 있으며, 신규 사업의 영업양수를 통해 매출 성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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