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올해 벚꽃 개화 시기는 평년보다 1~3일 가량 이르고, 작년보다는 6일 정도 늦을 것으로 예상된다.
12일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벚꽃 개화 시기는 평년과 비슷한 시기에 개화 예정인 남부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는 전국이 평년보다 1∼3일 정도 빠르다.
서울은 내달 9일 꽃이 펴 16일께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벚꽃이 다소 이른 이유는 벚꽃 개화 시기에 영향을 주는 2∼3월 기온 때문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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