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수의 해외 매체에 따르면 인도 뉴델리에 사는 라드하 데비(27)는 각각 8살, 3살, 8개월 된 딸을 살해한 뒤 나무에 목을 맸다.
나무에 목을 매는 모습을 인근 주민들이 발견하며 그는 다행히 목숨을 건졌지만 나무 아래에는 차갑게 식은 딸의 시신들이 발견됐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아들을 낳지 못한 죄책감이 컸고 단 하루도 행복하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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