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석유공사와 울산세관은 동북아 오일허브 상부기반 시설인 탱크터미널 인프라 구축운영을 위한 정보교류와 소통을 강화하고 관련제도를 개선하는 작업에 착수한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협약서를 통해 국가경제발전을 견인하는 새로운 성장 동력이자 에너지 분야의 창조경제 사업인 동북아 오일허브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탱크터미널 9개사는 동북화학, 성운탱크터미널, 오드펠터미널코리아, 온산탱크터미널, 정일스톨트헤븐울산, 태영인더스트리, 태영호라이즌코리아터미널, 한국보팍터미날, 현대오일터미널 등이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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