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대륙간 비행 성공…아부다비서 첫 출발
이 비행기는 12시간을 비행한 후 첫 피트스톱(정비를 위해 정차하는 곳)인 오만 무스캇에 도착하게 되며, 이후 인도, 미얀마, 중국을 거쳐 미국으로 비행한다.
당초 이번 비행은 지난 1일 시작될 예정이었으나, 날씨 사정으로 인해 연기됐다.
비행사는 스위스의 정신과의사이자 솔라 임펄스의 창립자인 베르트랑 피카르와 공동 CEO인 안드레 보쉬버그 2명이다.
한편 솔라 임펄스는 지난 2012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출발하는 대륙간 비행에 성공했으며, 지난 2010년에는 야간비행을 포함한 26시간 연속 유인비행에 성공한 바 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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