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6' 출신 송유빈의 데뷔 소식이 전해져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9일 소속사 뮤직웍스는 공식 SNS를 통해 송유빈의 데뷔를 알리는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송유빈은 지난 2014년 케이블TV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6’에서 17살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 안정된 보컬실력으로 Top4를 차지했다. 특히 출연 당시 훈훈한 외모와 풋풋한 보이스로 여성팬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기도 했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심사위원으로 참여했었던 가수 백지영의 러브콜을 받고 같은 소속사 식구가 돼 화제가 됐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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