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소비자시민모임과 한국환자단체연합회가 본격적인 유령수술 감시활동에 들어간다.
수술 후에도 환자에게는 마치 처음 약속했던 집도의사가 수술한 것처럼 속이기 때문에 환자는 유령에게 수술 받게 된 것과 다름없다고 해서 유령수술이라 부른다.
이날부터 공식 홈페이지(http://www.ghostdoctor.org)를 오픈하고, 콜센터(1899-2636)를 운영해 유령의사로부터 수술 받은 환자들의 피해사실을 접수받는다. 유령수술 피해자들이 많아질 경우 집단 민사소송도 진행할 예정이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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