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선보인 듀얼픽스는 독일 최고의 유아 안전용품 브랜드인 브라이택스의 독일 법인 '롬머'에서 제작됐다. 브라이택스 롬머는 독일 명차 브랜드인 폭스바겐과 함께 카시트 장착 시 발생할 수 있는 오장착율을 줄이기 위해 카시트 장착 국제 기준인 ISOFIX시스템을 1997년에 세계 최초로 개발하여 카시트 안전의 기준을 제시하는 선도 기업 브랜드다.
유동적인 360도 회전 시스템은 듀얼픽스의 또 다른 특징으로 아이의 성향과 성장에 따라 재설치 없이 전방 장착과 후방 장착을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시스템은 승·하차 포지션인 측면으로 시트가 회전되어 간편하고 편리하게 아이를 앉힐 수 있고 카시트 탑승 시에는 자동차 지붕 등에 부딪히는 등 위험에 적게 노출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밖에 듀얼픽스는 측면 OSIP(Optimum Side Impact Protection) 시스템이 적용된 쿠션이 깊고 부드러운 윙 타입 구조로 설계되어 사고 시 측면으로부터 발생되는 충격을 완화시켜 준다. 또 '원 버튼 길이조절'과 '원 터치 높이조절' 기능을 갖춰 아이의 성장 발달에 따라 편리하게 사이즈를 조절할 수 있다. 본 제품은 세련된 투톤 컬러의 '크라운블루', '칠리페퍼', '다크그레이프' 총 3가지 모델로 출시되어 소비자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신제품 듀얼픽스는 주요 사전예약을 시작으로 온라인 종합몰(GS이숍, 롯데닷컴, 롯데아이몰, AK몰, CJ몰, H몰)과 전국 로드샵 매장 및 롯데백화점 코지가든, 하이베베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한다. 소비자 가격은 79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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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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