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이달 둘째주 본격적인 분양이 시작되면서 건설사들의 경쟁도 치열해질 전망이다.
이번 한 주 동안 수도권에서는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에 '청라파크자이 더테라스(646가구)'가 청약을 앞두고 있으며, 지방에서는 부산 남구 문현동에 '범양레우스 더퍼스트(224가구)', 부산 강서구 명지지구 '중흥S-클래스에듀오션(750가구)', 충남 아산시 온청동에 '아산 온천 미소지움(586가구)' 등 10곳에서 청약접수를 앞두고 있다.
견본주택은 경북 구미시 문성2지구에 '문성파크자이(1138가구)',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마포한강2차 푸르지오(448가구)' 오피스텔과 울산 북구 매곡동 '드림in시티 에일린의뜰 2차(1187가구)', 충남 공주시 신관동 '공주신관 해링턴플레이스(475가구)' 등 8곳에서 개관을 앞두고 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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