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코리아' 이태임-예원 사건 패러디 눈길…"지금 춥냐고 했냐"
지난 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SNL 코리아'에서는 메인 호스트로 하하가 출연해 신동엽 유세윤 정성호 김준현 안영미 등 17명의 크루들과 함께 다양한 콩트 연기를 펼쳤다.
이날 유세윤과 안영미는 '예절남매' 코너에서 지리산에서 온 청학동 전학생 역으로 분했다. 선생님은 학생들에게 전학 온 유세윤 안영미 남매를 소개한 뒤 자리를 떴다.
이에 고원희는 "지금 춥냐고 했냐"라며 화를 냈고 "너 이 바닥에서 뜨고 싶냐? 많이 춥냐? 고양이가 쥐 생각하는 소리 하고 있네"라며 이태임과 예원 사건을 폭소케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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