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與, 리퍼트대사 쾌유 기원…"종북테러 뿌리뽑아야"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김기종. 사진=아시아경제DB

김기종. 사진=아시아경제DB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새누리당은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의 피습사건을 '종북테러'로 거듭 규정하고 이번 사건을 계기로 극단적 종북주의를 뿌리뽑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영우 대변인은 7일 서면 브리핑에서 "우방국인 미국의 리퍼트 대사가 종북 극단주의자에 의해 피습된 것은 너무나 충격"이라며 "다시 한 번 조속한 쾌유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테러로 한미동맹의 균열 가능성과 미국 국민이 반한 감정을 갖지 않을까 우려된다"며 "극단적 테러 행위자 한 명 때문에 한미 동맹에 균열이 생기거나 반한감정이 발생하지 않도록 정부와 민간 차원의 노력이 절실하다"고 덧붙였다.

김 대변인은 또 "검·경은 이 사건의 진실을 철저히 규명해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새누리당은 극단주의자의 테러 행위는 결코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서울대병원·세브란스, 오늘 외래·수술 '셧다운' "스티커 하나에 10만원"…현금 걸린 보물찾기 유행 '바보들과 뉴진스' 라임 맞춘 힙합 티셔츠 등장

    #국내이슈

  • 밖은 손흥민 안은 아스널…앙숙 유니폼 겹쳐입은 축구팬 뭇매 머스크 베이징 찾자마자…테슬라, 中데이터 안전검사 통과 [포토]美 브레이킹 배틀에 등장한 '삼성 갤럭시'

    #해외이슈

  • [포토] 붐비는 마이크로소프트 AI 투어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의 시스템이면 격차 더 벌어질 것"

    #포토PICK

  • 고유가시대엔 하이브리드…르노 '아르카나' 인기 기아 EV9,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