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과 천안도 각각 90위, 98위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1위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오스트리아 빈이 차지했고, 스위스 취리히, 뉴질랜드 오클랜드, 독일 뮌헨, 캐나다 밴쿠버가 뒤를 이었다.
머서는 매년 세계 4백여개 도시를 대상으로 정치적 안정성과 범죄율, 경제 여건, 의료 수준 등 39개 항목을 비교·평가해 삶의 질 순위를 매기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기자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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