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진짜 사나이'의 엠버가 꿀성대 교관에 "이상형에 가깝다"고 말하며 사심을 드러내 네티즌 사이에 화제다.
이날 멤버들은 꿀성대 교관의 통제에 따라 가장 악명 높은 고산유격장 훈련인 '외줄다리 훈련' 돌입했다.
꿀성대 교관은 훈련 도중 갑작스런 폭설로 인해 처음으로 여군 멤버들 앞에서 선글라스를 벗었다. 이 모습을 본 엠버는 선글라스를 썼을 때와 달리 순한 이미지의 꿀성대 교관에게 한동안 눈을 떼지 못했다.
또 "눈이랑 웃음까지 조립하면 완벽했던 것 같다"며 "아 창피하다. 운명이라면 다시 만날 거다"라고 사심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한편, 엠버 꿀성대 교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엠버, 꿀성대 교관에 푹 빠졌네" "엠버, 꿀성대 교관보니 순수 소녀 됐다" "엠버, 꿀성대 교관이 이상형이라니" "엠버, 꿀성대 교관 완전 좋아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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