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연 회장은 자본시장법 및 회사법 분야에서 10여권의 전문서적을 냈으며, 지난해 한국사내변호사회가 분야별 전문변호사 선정시 “자본시장법 분야 최고전문변호사”로 선정된 바 있다.
자본시장법 및 기업법 분야에서 증권 관련 법제를 연구하는 한국증권법학회는 규모(회원 약 700여명)는 물론 전통과 영향력 등의 면에서 국내에서 가장 중요한 학회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학계 외에도 법조계·증권유관기관·증권업계 등 다방면에 종사하는 실무가의 비율이 높아 이론과 실무 간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지고 있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